일상 생활을 하다 보면, 발음이 이상한 사람을 많이 접할 수 있다.
심지어 자기가 발음이 정확한지, 정확하지 않은지도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다.
이런 경우는, 자기 주위의 사람이 말해주지 않는 경우이거나, 알아도 그냥 불편한 거 없으니 그냥 사는 경우이다.
부정확한 발음은 90% 이상 교정할 수 있다.
발음을 교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어떤 경우냐면
치아가 없거나, 혀가 손실 됐거나, 턱을 못 움직이는 경우 가 발음 교정이 잘 안되는 경우에 속한다.
그 외에는 90% 이상 발음교정 할 수 있다.
발음 교정이라는 게, 기계를 사용해서 교정하는 것이 아니고
순전히 연습으로 발음을 교정하는 것을 말하는거다.
물론 발음을 교정하려면 정확한 발음교정 방법을 알아야 할 것이다.
발음 교정하는 법을 설명하겠다.
입 크게 벌리고 말하기, 혀 아래로 깔고 말하기
간단하지? 저 간단한 걸 몇년동안 연습해야 한다는 게 어려운거다.
그리고 저 간단한 걸 일반인들은 모르고 있는거다. 그러니 발음 교정을 못하겠지?
일반인들이 돈 많이 드는 발음교정 훈련 하는 곳, 언어 치료하는 곳 등등을 갈 수가 없겠지.
그러니 평생 모르고 살면서, 잘못된 발음을 평생 안고 살아가는거지.
근데 사실 발음교정 방법은 간단하거든.
저 두가지 방법이 핵심인데, 실천하기가 어려운거지.
준비물 : 거울, 녹음기(스마트폰)
1. 입을 크게 벌리고 말하기.
입 크게 벌리면서 말하는 것도 처음에는 어색하고, 잘 안된다. 그래도 참고 계속 하자. 언젠가는 익숙해진다.
2. 혀를 최대한 아래로 깔고 말하기. (처음엔 어려우니 평소보다 아래로 내리고 말해라. 익숙해지면 더 내릴 수 있게 된다.)
혀를 아래로 깔고 말하는 건 엄청나게 어렵다. 처음에는 당연히 잘 안되고, 오히려 말이 이상하게 나올 수 있다.
왜냐하면 자기가 지금까지 수십년간 말하던 습관이 있는데, 이를 하루만에 바꾸려고 하니 적응이 안 되는거지.
이걸 하루 이틀 만에 되는 것이 아니고, 최소 몇개월 동안 꾸준히 연습해야 한다. 평소에 혀를 아래로 까는 습관을 가지면 된다.
거울을 보면서 말하는 건, 자기가 입을 크게 벌리면서 말하고 있는지를 체크하기 위함이고,
녹음기는 자기가 말하는 것을 녹음해두면서, 지금과 옛날과 얼마나 달라졌는지를 체크하기 위함이다.'
보통 발음교정 훈련을 시작하면 2개월 정도 지나면, "오 옛날보다 확실히 좋아졌네?" 라는 걸 느낄 수 있다.
발음교정을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곳이 있는데, 이곳에서도 저 두 가지를 핵심으로 하고 훈련시킨다.
보통, 아나운서, 연기자, 정치인, 기업인, 강사 등 말을 자주 하는 사람들은 스피치 훈련, 발음 교정을 하는데
그 사람들도 발음 교정 할 때, 저 두가지를 중점에 두고 발음을 교정한다.
입 크게 벌리고, 혀 아래에 깔고 말하는 것을 습관화 하면 발음은 90% 이상 개선된다.
근데 왜 힘드냐면, 지금까지 수십년간 살면서 말하던 버릇, 말할 때 혀의 버릇, 말할 때 입의 버릇이 있기 때문에 쉽게 교정되지 않는다는거다.
최소 6개월~ 수 년간 습관처럼 입을 크게 벌리고, 혀 아래에 깔고 말하는 것을 연습하면 발음은 무조건 개선된다.
그리고 스피치 훈련, 발음 교정 시켜주는 것 개인별 레슨비가 얼만지 모르지?
정치인, 기업인들 발음교정 시켜주는 데, 1시간에 수십 만원 받는다.
일반인들 여러명 10명 정도 모아놓고 수업하는 것도 1시간에 4~8만원 정도 받아.
어차피 저런데 가도, 핵심은 입 크게 벌리고, 혀 아래에 깔고 말하기거든.
지금부터라도
입 크게 벌리고 말하는 연습
혀 아래에 깔고 말하는 연습을 습과화해보자.
참고로 입 크게 벌리고 말하는 것도 처음 할 땐 어렵다.
혀 아래에 깔고 말하는 건, 엄청나게 어렵다. 처음에는 혀 아래에 깔고 발음하는 거 상당히 어려울거다.
왜냐면 수십년간 자기가 말했던 버릇이 있기 때문에, 그걸 고치는 건 엄청나게 어려운거다.
보통 연기자, 아나운서, 정치인, 기업인들도 몇년간 연습하고 훈련한다.
의사소통은 현대 시대의 필수적인 요소이기도 하다.
그리고 경쟁 시대에서, 말하기는 기본중의 기본이고, 경쟁력중의 하나이다.
말만 잘해도, 절반은 먹고 간다는 말이 있듯이, 그만큼 중요하다.
발음이 평소 안좋아서 고민이었는데, 발음교정 방법을 몰랐떤 사람은 이 글을 보고 참고하길 바란다.
간혹 볼펜 입에 물고 말하기, 나무젓가락 입에 물고 말하기, 코르크 마개 입에 넣고 말하기, 자갈 입에 넣고 말하기 등등을 말하는데
이건 일시적인 방법이고, 근본적인 발음교정 방법은 아니기 때문에 저 방법들은 사용하지마라.
고대 그리스의 웅변가들, 정치인들이 발음 교정을 할 때,
입에 자갈을 넣고 말하는 연습을 했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혀 아래에 자갈을 넣고 말하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자갈 넣고 말하는 방법은 일시적인 방법이라는거지. 근본을 해소시킬 수 없는 것이지.
이글 보고 지금이라도 저 두가지를 생각하면서 말하기를 습관화 한다면
최소 수백만원 아끼는거야.
전문적인 훈련 하는 곳에서 1개월만 배우려고 해도 수백만원 들거든.
저 두가지만 혼자서 습관화 들여도, 수백만원 아끼는 거니깐..
발음 안좋은 사람은 꼭 발음 좋아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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