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질문글이나 혹여나 동네바리로 전기오토바이 0.1%라도 고민하는 게이들이 간혹있는것같아서 후기쓴다
때는 이천시팔년에 출퇴근 차막히는거 죠같아서 전기스쿠터를 샀는데 실제로 탄날은 몇십일 안됨 매뉴얼 입문하기 직전인 2021년까지 1100키로 탐
쥐어짜면 속도 80키로까진 나옴 솔직히 주행성능에 대해선 딱히 문제될건 없다
단점나열할게
1. 일단 풀충전시 스펙상 주행거리가 60키론가 그랫는데 이씹련은 배터리50%쯤되면 속도빌빌대면서 출력제한걸려서 50키로정도밖에 안나감
2. 말이 주행거리60키로지 실제로 왕복10키로 3일출근하면 거의 앵꼬남. 앵꼬나면 배터리 들고 후욱후욱 하면서 집까지가서 충전한다음에 다시와서 가져가야댐
3. 충전단자가 자동차랑 다르기때문에 보통 아파트에산다치면 배터리를 탈거해서 집으로 들고가야되는데 이게 존나 개짜증남
4. 소음이 거의없으니까 네발이들이 인지를 못하고 비집고들어노는 경우가 많음.
5. 거의 귀속된다고 보면됨. 저거 개똥값에 거의주다시피하면서 팔았다
6. 겨울? 배터리 떨어지는 속도 2배 이벤트임. 여름? 존나 땡볕에 몇시간 세워둿더니 전원안켜짐. 그늘에서 한 20분 식히니까 켜지더라
장점
그래도 이새끼덕분에 종합보험 들여논거 계속 가지고있었어서 3년무사고로 매뉴얼입문할때 갱신함
이거 산 사람이 우리집이랑 대충 4~50키로 거리였는데 타고갔었거든? 분명 이새끼 집도착할쯤에 산거 후회했을듯
보조금이고 뭐고 저딴거로는 바리는 커녕 딸배도 못한다 그냥 피섹이나 커브사라
요약 : 사지말라면 사지마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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