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허리디스크 단계별 증상
초기
당연히 허리가 존나아픔 디스크안에 있는 수핵이 탈출하면서 점점 굳고 그것이 신경을 건드리게 됨
치료법:이때는 그냥 절대 안정과 걷기등을 통해 MRI를 1년 주기로 촬영하여 디스크 흡수 양상을 관찰하는게 가장 중요함.
가장 중요한게 MRI사진을 볼줄 알어야 된다는거임.
의외로 쉽고 간단함. 허리디스크는 초기가 가장 중요함.의사마다 소견이 다르고 수술의 기준이 다르므로 진짜 많이 공부해야됨.
초중기
만일 초기에서 1~2주의 안정으로 통증이 잡혀서 "어?별거아니네"하고 다시 무리를 한다?
당장엔 안아프더라도 2년이내로,길면 5년이내로 다시한번 디스크의 수핵이 흘러나와 너를 괴롭힐거임.
당연 이때는 전보다 회복기나 안정기가 더 길게 필요하지만 조1센징들은 통증 완화되면 다시금 일상으로 돌아가버림 이때부턴 엉덩이와 골반의 통증이 이어지며 "이상근증후군"과 같은것과 착각을 하는 단계임
치료법:역시나 절대 안정.최소 1년은 걷는거 제외하고 누워야만 완치 판정을 받을 수 있음.디스크도 완치가 분명 존재함.그냥 무조건 안정임.
중기
보통 디스크 1번 터지고 난후 짧으면 3년,길게는 10년안에 안정없이 지내면 이단계까지 오게됨.
다리의 심한 방사통과 다리저림,근육경련,부종등 여러가지가 있음.존나 신기한게 이때부턴 허리통증이 초기~초중기보다 없어서 "하지정맥류"나 "하지불안증후군"으로 착각하고 괜한 치료를 하는 시기이기도 함.
걸을땐 괜찮고 잠잘때 더 그러니 미치는 단계이기도 함..위에서 말했듯이 의사마다 기준이 달라서 시술or수술or보존치료 중에서 가장.애매한 단계.
치료법:이쯤되면 그냥 답없다고 보면됨.
기약없는 안정기와 문제가 되는 신경을 찾는것도 굉장히 어려운 시기임.
중장기
허리통증은 거의 사라지고..종아리와 발바닥의 경련 및 감각이 둔해지는 시기,빠른 사람들은 대변볼때 후장주변에서 통증이 나타나기도 함
치료법: 수술
장기
하반신 마비,길을걷다 넘어지고 신발을 신어도 신은것같지가 않음,
발끝에는 신경이 살아있어서 자갈밭을 걷는 느낌이남.
치료법:수술..후 신경이 살아나는 경우도 있지만 극히드뭄,이후엔 알거다.
2.허리디스크는 왜 발생하는가?
지구의 중력은 100이다. 다른 행성을 가게되면 중력이 달라서 너의 몸무게도 달라짐
중력이 존재하고, 인간은 직립보행을 하기에 압력을 받음과 동시에 발생하는 현대인의 질병임.
물론 아래에서 위로 압력이 받을 수도 있는데 이건"골반틀어짐"때문임.
3.어떻게 예방하는가?
뼈를 보호하는건 오직 "근육"뿐임
현대인의 질병인 허리디스크는 95% 4-5번 디스크의 문제가 많으며 이곳을 유일하게 보호할 근육은 "광배근"뿐임.
그리고 위에서 말한 골반틀어짐을 막을 수 있는 근육은 엉덩이 근육뿐임
근육은 수축(강화) 이완(스트레칭)이 되어야만 기능을 발휘하는데 계속 수축만 반복되다보면 염증반응과 동시에 근육이 짧아져버림,그래서 위치해 있어야할 자리에서 벗어나버려 뼈의 움직임이 생겨버리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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