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의대생 손정민군 사망사건 이상한점 요약. txt

 

한강 실종 의대생 cctv 영상

추격전 cctv영상 확보

 

 

1. 새벽 1시 30분에 어머니와 카톡을 하는 성인 아들의 부자연스러움:

 

손정민군은 새벽에 어머니와 카톡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예의바르고 착한 걸로 알려진 손정민군이 새벽 1시에 어머니에게 카톡을 보냈다는 건 좀 이상하다. 보통은 그런 경우가 잘 없다. 어머니에게 마치 나 살아 있어요 라고 이야기 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2. 오전 3시 30분에 통화를 한 친구 b씨가 증언한 것에 근거하면 손정민씨는 자고 있었고 잠을 자는 손정민씨가 잘못 들고갔다는 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

 

술김에 손정민씨가 폰을 잘못 들고 간 것 같다고 하는데 잠을 자는 사람이 일어나서 상대 주머니를 뒤져서 폰을 들고가고 자기 폰은 그 자리에 놔두고 들고 갔다는 것은 이상하다. 손정민씨의 폰과 친구b씨의 폰은 갤럭시와 아이폰으로 외관이 뚜렷하게 차이가 난다.

 

 

 

3. 친구b씨에 의하면 오전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잠을 잤다고 하는데 당시 목격자 말로는 3시 50분에 친구b와 손정민씨 둘다 자리에 없었다고 한다 :

 

친구b가 어떤 이유에서인지 거짓말을 확실하게 한 부분이다. 기억이 전혀 안 난다고 한 것도 아니고 잠을 잤다고 이야기 했는데 잠을 잤다는 그 시간 사이에 친구b는 그 자리에 없었다. 

 

 

 

4. 친구b는 손정민씨 엄마의 전화번호를 알고 있었다고 한다. 경찰에 전화한 것도 친구b가 손정민씨 엄마에게 전화해 손정민씨 부모가 실종신고를 했다고 한다. 그러면 왜 손정민씨가 사라졌을 때 손정민씨 부모에게 확인 전화를 안 하고 새벽 5시에 친구b의 부모까지 대리고 와서 한강 공원부터 먼저 수색을 했나? ( 집에 갔을 수도 있는 상황이고 번호를 알아도 확인조차 안 해보고 바로 수색을 하러 온 상황 ) :

 

친구b는 손정민씨 엄마 핸드폰 번호를 알고 있었다. 그러면 오전 3시 30분 손정민을 못 깨울 때, 4시 30분 실종되어 안 보일 때, 오전 5시 친구b의 부모와 함께 한강을 수색할 때 3번의 순간 단 한번도 손정민씨 어머니에게 연락해 도움을 요청하거나 집에 갔는지 확인하는 행동을 안 했다. 부자연스러운 행동이다. 

 

 

 

 

 

사건의 재구성 : 

 

손정민씨와 친구는 새벽 1시에 씨움이 있었다, 그 싸움 이후 신변에 위험을 느낀 손정민은 아머니에게 카톡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니가 나를 죽이면 나와 함께 있는 너가 의심받는다고 간접적으로 협박한다. ( 이러면 오전 1시에 새벽에 자는 부모님까지 못 자게 카톡을 보낸 부자연스러움이 설명된다. )

 

친구b는 내가 그러면 못할 지 아냐? 같은 오기가 발동한다. 그러던 중 새벽 2시부터 3시 사이 손정민씨는 오줌을 싸러 한강 근처에 가게 되고 따라가서 아까전에 자기에게 말한 것을 사과할 것을 요구하지만 손정민은 거부하고 화가 난 친구b는 손정민을 발로 차거나 손으로 밀치는데 이때 손정민씨는 한강에 빠지게 된다. 

 

손정민씨는 한강에 빠지고 친구b씨는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서 어머니에게 전화한다. 손정민이 자고 있다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자기가 한 짓과 취기에 혼란을 느껴 취기가 겹쳐지면서 수풀이 우거진 그 자리에서 누워서 30분 가량 잠을 잔다. ( 목격자들이 오전 3시 50분에 그 자리에 없었다고 증언한 것이 설명된다, )

 

자리를 일어나려는 찰나 손정민이 실족한 그 장소에는 손정민이 폰을 떨어트리고 갔다는 걸 알게된다. 친구b는 이 핸드폰이 여기 있으면 여기서 빠졌다는 것을 경찰이 알고 자신이 의심받기에 일단 챙겨서 어떻게 인멸할지 고민해보기로 한다. ( 손정민 폰이 친구b에게 있는 것이 설명된다. )

 

친구b는 집으로 돌아와 정황상 잠을 자고 있었을 부모에게 가서 자신이 저질렀던 이야기를 말한다. 새벽에 잠을 자던 친구b의 부모는 화들짝 놀라 지금이라도 찾으러 가보자고 친구b와 함께 다시 공원으로 간다. ( 손정민이 집에 갔는지 확인하기 위해 손정민 엄마 전화번호를 알아도 / 정황상 집 주소도 알 것으로 보여짐 / 손정민씨가 귀가했는지 확인도 안 해보고 실종으로 단정짓고 수색한 것이 설명됨 )

 

오전 6시쯤 손정민씨 부모가 손정민씨의 폰에 전화하자 손정민씨의 친구가 전화를 받고 모르고 들고 간 것 같다고 변명. 이후 손정민씨의 친구는 재빠르게 자신이 원래 가지고 있던 폰을 무음으로 몰래 바꾸고 손정민이 들고 있다고 알려진 자신의 폰에서 오는 착신을 무시한 후 몰래 한강에 버려 폰이 고장나 더 이상 착신을 하지 못하게 된 상태로 만든다. ( 만약 오전 3시-5시 사이 폰이 빠졌다면 이미 고장이 나서 착신이 안 가야 정상이고 착신 후에 얼마 안 있어 더 이상 신호가 안 갈만큼 고장이 났다는 건 이런 상황으로 보여짐 )

 

1. 다들 알다시피 의대생이랑 친구는 술마시다 3시30에 엄마에게 전화.의대생이 너무 술취해 못일어나고 잔다고말함.여기까진 정상적임

22살이지만 엄마걱정하실까 전화드리는 착한아들일수있다 친구가 못일어나서 집에못가고있다 이런식으로 말할수있음

 

그뒤부터가 굉장히 수상한데 한두가지가아님

 

2. 한시간뒤인 4시30에 잠에서깬 친구는 자기노트북이랑 휴대폰만챙기고 집으로간다. 의대생이 잇엇는지없엇는지 기억이안난다고함

아니 상식적으로 한시간전에 전화할땐 멀쩡한정신이더니 한시간이나 더자고나서 갑자기꽐라가되냐 술이 더깨야정상이지 지혼자 술처먹은것도아닐거고

한시간전엔  술안깨서 걱정되는 친구옆에 같이자주던 고마운 친구였는데 한시간후엔 친구가잇는지없는지 신경도안쓰고 지물건만챙겨 집으로가는 이해하기힘든 돌변스런 모습을보임

 

3. 집에가서 엄마가 친구는 잘들어갔냐고묻자 모르겠다고했다함. 그러자 그부모가 걱정되니 찾으러가보자했다는데 이사건의 포인트가 여기서 시작됨

이들친구네는 부모가 서로잘알고 친하고 자식들도 친하고 그렇게 잘지내던 사이라는데 아들친구가 노무노무 걱정되니까 그집부모걱정시키지말고 우리끼리 찾아주자? 이게 말이되냐 지들이 부모여머여

그리고 아주 이상한점이 이친구는 자기가집올때  의대생이 잇엇는지 없엇는지 기억이안난다고 모른다고햇엇는데 그러면 의대생은 집에갓을수도잇고 아직거기 잘수도잇는거지? 그러면 전화부터 해야하는거지

어느촌구석에서 사람을 찾아도 요즘세상에 전화부터하지 누가 일단가보자 하냐  그의대생부모한텐 연락안한건 둘째치고 찾을려는사람한테 먼저 전화해야지 이건 상식이고나발이고 그냥 몸에베여있는거자나

그러나 이들은 전화한번안하고 그새벽에 의대생을 찾으러나감. 이시간이 5시30. 친구가 집에들어오고 약 한시간후임.왜 한시간이나 지나고 찾으러간건지도 ㅈㄴ의문임

 

4. 약 30분간을 셋이서 한강주변을 지들끼리뒤지다

6시 그때서야 의대생부모에게 연락해서 아버지가 현장으로 뛰어오고 엄마는 아들에게 전화를했다고함.

이부분도 이상한것이 그러면 혹시 집에들어가서 자고잇는게아닐까? 의대생의행적을 전혀모른다면 이런생각도 하는게맞는데 그쪽집에 연락해서는 집에왓는지확인을한게아니라 실종사실을 알렸다네.이건 집에없는거 알고잇으니까 무의식적으로 나온행동으로 볼수밖에없음

그리고 여기서 또 이상한점.의대생엄마가 아들에게한

전화를 친구놈이 받는거임. 의대생폰을 친구가 들고있었고 주머니에 넣어둬서 몰랐다는게 해명.

그러니까 친구놈은 집에들어온4시반부터 6시까지 폰을한번도 안봤다는거? 인사불성으로 집에 기어들어와서 바로 쓰러졌다면 폰을안본게 이해가긴해도 멀쩡히 집에오고 한시간뒤 다시 한강으로 의대생찾으러나갈정도면 술도다깼다봐야지 근데도 그때까지 폰을한번도안봐? 더구나 사람을 찾겠다는놈이?

 

[공포,미스터리,괴담,썰] - 손정민 친구 가족 실종자 안찾고 cctv 확인

손정민 친구 가족 실종자 안찾고 cctv 확인

[이슈] - 한강 CCTV에 잡힌 손정민 친구 가족.GIF

한강 CCTV에 잡힌 손정민 친구 가족.GIF

[공포,미스터리,괴담,썰] - 5시반이후 A군 현장돌아온 토끼굴 cctv 영상 (전체환복/정민폰)

5시반이후 A군 현장돌아온 토끼굴 cctv 영상 (전체환복/정민폰)

한강 의대생 손정민군 사망 아버지 의지.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