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요약 : 한국은 일본의 사회현상을 그대로 따라간다.
1. 일본의 사토리 세대.
→ '삼포세대' 라는 신조어로 수입됨.
결혼, 연애, 출산을 포기하는 2,30대 증가.
일본 사토리 세대는 노력을 안하는 세대. 한국 삼포세대는 존나게 노력해도 안되는 세대
2. 일본 1980년대 버블경제 된장녀
실제로 일본이 허영심이 극에 달한 시기였던
버블경제 시대 때 수입차, 집 을 선물 하는 남자, 받는 여자들이 급증
→ 한국으로 건너와서 된장녀 - '김치녀'로 정착됨
된장녀는 시간이 흘러 맘충으로 진화함.
이는 남성들에게 현자타임을 주었으며 결혼해서 호구 ATM 기계가 되기를 포기하는 남자들이 늘어나는 중
3. 청년 취업난
→ 1년에 천만원씩 학자금 대출받아 4년제 나온 인서울 출신도 취업이 힘들어 이자빚만 갚고 있으며
정부는 정년 연장 및 임금피크제 도입하여 청년취업난은 앞으로 더 악화될 예정
안정적인 직업을 갖는게(먹고사는게) 우선순위인지라 결혼은 뒷전으로
4. 임금은 그대로, 물가와 세금은 상승
→ 전기,수도,가스 등 필수 사용 에너지 가격 꾸준한 상승, 반면 임금은 잘 안오름.
5. 한국 부동산 거품
→ 저금리 추세로 인한 사실상 전세 시대 종결됨.
전세금 있으면 조금 더 대출받아서 차라리 집을 사는게 나을 정도이며 부모님한테 도움 받을 수 없는 흙수저는 결혼 불가능.
6. 한국 초고속 인터넷망
→ 집에 혼자 있어도 심심하지 않다.
인터넷 머중화되지 않았던 20세기에는 콘솔 게임이나 TV 시청 등 단방향 문화생활로 커뮤니케이션이 없었으나
21세기 이후로는 인터넷을 이용해 전세계인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음.
외로움을 잘 안타는 경우 굳이 결혼해서 배우자와 같이 살 필요를 못느낌.
7. 모르는게 약... 온라인 익명성을 이용한 남초, 여초 커뮤니티 등장
→ 20세기말 PC통신 시대에서 초고속 인터넷망 깔리고 21세기 들어서며 머중적으로 인터넷을 하기 시작하며
온라인 익명성으로 인해 드러난 20세기까지는 잘 알 수 없었던 각자 이성에 대한 추악한 속내를 인터넷을 통해 서로 잘 알게 되었다.
이는 보혐 남혐 을 일으키는 주 원인이 되어 결혼을 포기하게 하는 악영향을 주었다.
8. 사회성 저하.
→ 핵가족으로 자라난 세대라 대가족으로 살았던 세대에 비해 개인주의가 강하고 사회성이 낮은 편이다.
가족을 이루어야 할 필요를 별로 못느낀다.
9. (추가) 골드 미스 등 TV 매체의 영향
→ 이는 남성보다 여성들에게 더 큰 영향을 주며 나이가 찬 여자 연예인들을 TV에서 보며 결혼에 대한 필요성을 적게 느끼게 된다.
10. 개인주의 성향의 떡상
시간이 지나면서 여가시간과, 개인 성장 시간의 중요도를 결혼보다 우선시 하는 시대로 변해가고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