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멀쩡한 트레이너도 가끔은 있다
일명 딱새라 불리는 트레이너들은 노가다 잡부로도 쓸 수 없는 개양아치씹쓰레기좆병신들의 집합이다
'넌 왜 그렇게 함부로 사람을 단정짓냐' 따질 사람에게 설명한다
헬스장에서 누가 몸짱으로 발전하는가?
건강한 정신, 인간관계, 사회생활을 가진 인간은 절대 꾸준하게 자기 몸을 스스로 혹사시키지 못한다
일게이들은 죽었다 깨도 모르겠지만, 건강한 사람들의 삶이란 금토일 저녁이면 술 약속이 생기고 여친과 봄에는 꽃구경, 여름엔 수상레저, 가을엔 단풍놀이, 겨울엔 스키장, 각종 기념일, 크리스마스, 발렌타인 그외 잡다한 데이트로 100/365일 이상이 바쁘다
그럼 어떤 인간이 매일 같이 헬스장에서 근육을 찢는 새디스트가 되는가?
☞ 한이 맺힌 새끼들이다
딱새들이 유난히 호빗 비율이 높다는 걸 헬창들은 알 것이다(대표: 김준× )
학창시절 빵셔틀하고 어깨 한 번 못 펴고 산 등신좆찐따들은 어차피 여친 생길 일도 없고 가슴에 한이 맺혀서 덩치를 키우려 발악한다
물론 호빗족 외에도 건달, 양아치들도 헬스에 집중한다(대표: 황×순)
일종의 정신병인데 늘 마음 속에 길거리 싸움 대비를 하는 것이다
그 유명한 헬스장 명언을 기억하라
"왠진 모르겠지만 헬스장에서 좋은 인연은 만들어지지 않는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쓰레기집합소일 수밖에 없는 헬스장, 거기서도 대장급인 딱새들
그들이 쓰레기인 건 이미 모두가 동의하는 바이나 아주 가끔 약 2%의 확률로 멀쩡한 인간도 있다
그들은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보는 헬스에 유난히 재미를 느껴 매니아가 된 경우다
그러니 '모든' 딱새가 쓰레기라고 매도해선 안 된다
약 98%의 딱새들이 씹좆밥병신쓰레기라고 표현해야 한다
2. 헬스장에서 딱새가 유부녀 따먹기 가능한가?
딱새들이 헬갤에 무슨 맘만 먹으면 유부녀 따먹는 것처럼 좆허세를 떠는데
앞서 1에서 말했듯이 딱새는 98% 확률로 걍 개좆병신찐따좆밥 성격이라 이성에게 호감을 저얼대 못 준다
작업을 걸어도 정말 부담스럽고 역겹고 짜증나게 건다
딱새의 작업질에 그만두는 여자회원 한둘 본 게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신병을 앓는다든지 온몸을 문신으로 도배했다든지 하는 특이한 여성은 딱새의 작업을 받아주기도 한다
그런 병신년 하나 따먹으면 마치 10명은 따먹은듯이 평생 술자리에서 떠들고 다니는 것이다
3. 몸짱은 다 스테로이드인가?
그렇다
그렇다고 씨발놈아 토달지 마라 개좆같은 인터넷 지식 지껄이지마라
"김종국은 네추럴의 한계예요"
개좆지랄하지마라 강냉이 털어버리기 전에
김종국부터 권상우까지 다 스테로이드로 만든 몸이다
영화배우들은 웃통 벗는 씬 있으면 기본으로 한다
"레스링, 체조 선수들의 몸이 진짜 네추럴"
닥쳐라 씨발아
축구선수, 청소년야구단까지 약 꽂는데 근력을 주로 쓰는 엘리트 종목이 네추럴? 환상이다
정 안 믿기면 '엔젤 허르디아 헤르난데스'의 인터뷰를 검색해봐라
나랑 논쟁하는 것보단 세계 1위 약물 제조 보급 전문가와 논쟁해야 니가 틀렸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 있을 것이다
아니 그럼 애초에 운동으로 몸짱이 될 수 없는가?
있긴 있는데 현대의 몸짱의 개념과는 좀 다르다
스테로이드가 발명되기 전 보디빌더들이다
근육이 선명하긴 하지만 절대 덩치가 크진 않다
오히려 서양인 치곤 몸집이 작다
너희들 머릿속의 몸짱은 아놀드슈워제네거 같은 몸인데 그렇게 우락부락 부피가 커질 수 없단 말이다
부피가 커지면 지방도 같이 늘어나서 근육을 감추니까
네추럴 보디빌더는 없다
네추럴이라고 사기치는 보디빌더만 있다
요약
1. 헬스장은 인간쓰레기장이다
2. 우울증 치료와 시간 떼우기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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