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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얼굴 없는 댕댕이 칼루.jpg

by .           2021.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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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전체를 구더기에게 파먹힌 채 굴 안에서 죽어가던 칼루

 

 

 

 

 

구조대도 안락사를 고려하였지만 댕댕이의

살고자 하는 의지가 보여 댕댕이를 치료하기로 한다

 

 


 

약을 뿌려 구더기를 없애고

 

 

 


 

진정제를 투여한 후 상처를 소독했다

 

 

 


 

상처가 너무 심해서 두개골이 보였고

양쪽 눈은 찾아볼 수 없었다

 

 

 

 


 

3일째 되던 날 처음으로 먹이를 먹기 시작했다

 

 

 


 

5일째 되던 날 칼루의 왼쪽 눈이 드러났다

 

 

 


 

없어진 얼굴에 약을 뿌리고 붕대를

감아주기를 계속해서 반복한 결과...

 

 

 

 

 

 

 


 

3개월 만에 칼루는 완전히 회복되어 밝은 강아지가 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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