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프트4데드 21 밸브 후속작 대신 ‘레프트4데드 2’ 캠페인 8년 만에 추가 ‘3 공포증’ 밸브, 후속작 대신 ‘레프트4데드 2’ 캠페인 8년 만에 추가 전작 서바이벌 캠페인의 이식인지, 리메이크인지는 아직 미정 3편을 낼 바에야 의 업데이트를 택한 밸브다. 패키지 게임은 대개 발매 후 3년만 지나도 죽은 게임 취급이다. 그런데 2009년 발매된 는 아직도 좀비처럼 질기게 살아남고 있다. 개발사 밸브의 끈질긴 사후지원 덕은 아니다. 게임은 2012년 7월 ‘차가운 계곡’ 이후 업데이트가 없다. 8년간 추가 콘텐츠 없이 사소한 버그만 수정해왔다. 그럼에도 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지난 3년간 일 평균 최대 접속자수는 1만8,000명, 스팀 플레이어 통계 50위 안에 항상 들고 있다. 이렇게 인기가 많으면 후속작을 내기 마련인데, ‘밸브는 숫자 3을 모른다’는 말이 또 맞아떨어졌.. 2020. 9.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