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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한 주작! 페이크다큐 공포영화를 알아보자

by .           2021.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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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크 다큐멘터리(Fake Documentary)는 말 그대로 주작인 내용을 실제 다큐멘터리처럼 연출한 장르야

장르의 특성상 핸드헬드 기법이 많이 사용되고 덕분에 영화의 내용을 리얼하게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다소 어지럽기도 하지

파라노말 액티비티, 클로버필드, REC 같은 작품들이 이 장르의 대표적인 작품이라고 말 할 수 있지

 

 

 

이렇게 초딩들 영화 보고 오줌 지리게 할만큼 리얼한 것이 페이크 다큐 영화의 특징이지ㅋㅋㅋ

 

 

 

초기의 페이크다큐는 풍자의 성격이 강한 코미디 장르가 대부분이었지만 블레어 윗치, 파라노말 액티비티 같은 영화들이 큰 흥행을 거두면서

2000년대 중후반 이후로는 공포, 스릴러 장르의 페이크 다큐 영화들이 대세를 이루면서 쏟아져 나오게 되지

오늘은 페이크 다큐 장르 중에서도 게이들이 좋아할만한 공포, 스릴러, SF 장르의 영화들에 대해 알아볼게

영화 소개 밑에 예고편도 같이 달아놨으니 예고편을 보고 끌리는 영화들은 한 번 감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카니발 홀로코스트 (Cannibal Holocaust, 1980, 예스잼)

최초의 페이크 다큐 공포물인 이 영화는 아마존 오지를 탐험하러 간 방송 제작팀이 원주민들에게 ㅁㅈㅎ당하는 내용을 그리고 있어

리얼한 고어 장면과 연출 때문에 당시 상영 금지 조치까지 내려졌을 만큼 생생한 느낌을 주는 작품이야 

옛날 작품이긴 하지만 굉장히 충격적이고 불편한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쉽게 볼 수 있는 작품은 아니야..

 

 

 

 

 

블레어 윗치 (The Blair Witch Project, 1999, 예스잼)

99년 개봉하여 페이크다큐 공포영화의 클래식이 된 이 작품은 마녀의 전설이 있는 숲에 들어간 영화학도들이 실종되는 내용을 담고 있어

개봉 당시 영화사는 이 영화가 실화라며 영화 속의 내용을 기반으로 한 웹사이트, TV광고 등을 만들면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지

 

 

위는 개봉 당시 영화사 측에서 뿌린 실종 전단지야ㅋㅋㅋㅋ (주작 ㅅㅌㅊ盧?) 이렇게 리얼한 마케팅을 펼친 결과

지금과 같이 페이크다큐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들은 깜빡 속아넘어갔고 결국 제작비 대비 340배의 수익을 냈다고 해

지금 보면 다소 촌스러울 수 있지만 긴장감을 자아내는 연출이 탁월하고 페이크다큐 공포물의 원형이 된 작품이므로 한 번 볼 가치는 있어

 

 

페이크다큐 특유의 불편하고 리얼한 분위기가 그대로 살아있는 예고편이야 긴장감 ㅅㅌㅊ?

 

 

 

파라노말 액티비티 (Paranormal Activity, 2009/2010/2011/2012, 1편-허니잼/2편-예스잼/3편-허니잼/4편-노잼

블레어 윗치의 성공 이후 수많은 아류 영화들이 나오게 되고 관객들은 금새 또 비슷비슷한 페이크 다큐 영화들에 질려버리고 말지

그러던 중 2007년에 '오렌 펠리'라는 신인 감독이 '파라노말 액티비티'라는 저예산 독립영화를 영화제에 발표하여 화제를 모아

영화는 입소문을 타게 됐고 후에 이 영화를 보게 된 스티븐 스필버그가 영화의 제작자로 나서서 재개봉을 추진하게 돼

 

결말을 비롯한 일부 내용을 수정하여 영화는 2년 후 다시 개봉하고 전세계적인 흥행을 거두게 돼

이 저예산 영화는 제작 대비 700배의 흥행 수익을 거두었고 아직까지도 역대 할리우드 공포영화 중 최고의 오프닝 성적을 지키고 있어

그 후로 매년 10월 할로윈 시즌을 겨냥하여 속편이 제작되고 있고 올해도 역시 10월에 5편이 개봉할 예정이야

 

약간 취향을 탈 순 있겠지만 충분히 영화 자체가 무섭고 흥미로운 작품이므로 안 본 게이들은 한 번 보길 권해 

정지된 카메라가 돌아갈 때 뭔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그 긴장감 하나만큼은 정말 ㅆㅅㅌㅊ지 

개인적으론 

 

 

1편 개봉 당시에 관객들의 반응을 담은 예고편이야 3번을 본 영환데도 이렇게 다시 보니 여전히 ㄷㄷ하盧...

 

 

 

REC 1, 2 (2007/2009, 둘다 예스잼) / 쿼런틴 (Quarantine, 2008, 노잼)

 

 

미국에서 파라노말 액티비티가 처음 공개될 때 스페인에서는 좀비를 주제로 한 페이크 다큐 REC가 만들어져 화제를 모았어

방송 기자가  좀비로 감염된 집에 들어가게 되어 ㅁㅈㅎ되는 내용으로

이후'쿼런틴'이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 되고 2009년엔 속편까지 개봉하게 돼

영화 내내 긴장감을 놓을 수가 없는 작품으로 페이크 다큐 장르나 좀비물 좋아하는 게이들은 한 번 보길 추천해

2편도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볼만했고 미국판 리메이크는 원작을 그대로 베낀 작품이므로 굳이 보지 않아도 돼

 

 

예고편은 2007년 스페인에서 나온 오리지널 1편의 버전이야

 

 

 

클로버필드 (Cloverfield, 2008, 허니잼)

스타트렉, 미션 임파서블3, 미드 로스트의 감독으로도 유명한 JJ에이브람스가 감독을 맡은 영화로

개봉 전부터 영화의 내용에 대해 밝히지 않고 떡밥만 날리면서 관객들의 궁금증을 끌어올려 큰 화제를 모았는데

개봉 후 뚜껑을 열어보니 페이크 다큐 기법의 괴수물인 것을 보고 완전히 평이 갈려버린 영화야

개인적으로는 ㅆㅆㅌㅊ의 현장감 때문에 극장에서 봤던 영화 중에서 가장 몰입했서 봤던 영화였어 안 본 게이들은 한 번 보길 바래

개봉 후에도 JJ에이브람스의 다른 작품들과의 연관성 등 수많은 떡밥이 돌았고 2편이 제작중이라는 떡밥도 끊이지 않고 있어

 

 

정말 주인공이 캠코더로 찍은 듯한 리얼한 느낌이 나지 이 리얼함이 이 영화의 최대 장점이자 약점이기도 해 (보다 보면 조금 어지럽거든...)

 

 

 

포스 카인드 (The Fourth Kind, 2009, 예스잼)

이 영화는 외계인에 의한 납치를 다루고 있는 SF 공포영화로 레지던트 이블로 잘 알려진 밀라 요보비치 누님이 주연을 맡았어

역시나 이 영화도 실화를 바탕으로 영화를 만들었고 실제 사건 영상이 영화에 삽입돼 있다고 마케팅해서 큰 이슈를 끌었지 

어쨋든 그런 이슈를 떠나서 영화 자체는 개인적으로는 재밌게 본 작품이었어 우리나라에도 개봉했지만 흥행은 하지 못했어

 

 

사건 당시 실제 찍혔다고 주장하는 비디오 클립과 극 영화 방식으로 촬영한 방식을 교차하여 보여주는 부분이 꽤 소름끼치지

하지만 어차피 둘 다 주작인거 알지?ㅎㅎ

 

 

 

다이어리 오브 데드 (Diary of the Dead, 2007, 노잼) /  데드 셋 (Dead Set, 2008, 예스잼) 

 

 

두 작품 모두 좀비를 소재로 한 페이크 다큐물이야

다이어리 오브 데드는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3부작의 감독인 조지 로메로 감독의 작품으로 큰 기대를 모았지만 상당히 아쉬운 작품이었고

데드 셋은 영화는 아니고 영국에서 방영한 5부작 드라마인데 이거는 생각외로 ㅅㅌㅊ의 재미를 줬던 기억이 난다

그 외에 좀비를 다룬 페이크 다큐 영화로는 '체르노빌 다이어리', '좀비 다이어리'가 있지만 크게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

 

데드 셋의 예고편인데 실제 리얼리티 쇼 프로그램인 '빅 브라더'가 배경이야 좀비물 좋아하는 게이들이라면 재밌을거야

 

 

 

디스트릭트 9 (District 9, 2009, 예스잼)

미래 세계에 외계인이 지구에서 인간들과 같이 살게 되는 이야기를 방송 르포 형식으로 다룬 작품으로

미국의 이민정책을 외계인에 빗대어 풍자한 작품으로우리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묵직한 SF 영화야

메세지적인 측면을 떼고 봐도 무척 재미있는 장르 영화고 여러모로 추천할 점이 많은 영화야

 

 

 

 

 

라스트 엑소시즘 (Last Exorcism, 2010, 예스잼) / 더 데빌 인사이드 (The Devil Inside, 2012, 예스잼)

 

위 두 영화들은 엑소시즘을 소재로 한 페이크 다큐 공포물로 두 영화 다 개봉 당시 짭짤한 흥행 수익을 거뒀어

라스트 엑소시즘은 짝퉁 목사가 악령에 사로잡힌 소녀를 만나는 내용이고 데빌 인사이드는 악마가 씌인 여자를 신부들이 ㅁㅈㅎ시키는 내용이야

엑소시즘 소재를 좋아하는 게이들이라면 두 영화 다 ㅍㅌㅊ 이상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거야

개인적으로는 라스트 엑소시즘을 더 재밌게 봤어 (올해 2편도 나왔는데 2편은 페이크다큐 형식도 아닌데다 평도 안 좋아서 안봤어)

 

 

라스트 엑소시즘의 예고편인데 악령 들린 소녀 연기 ㅅㅌㅊ盧.....

 

 

 

크로니클 (Chronicle, 2012, 허니잼)

우연히 초능력을 얻게 된 세 청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SF영화인데 개인적으로는 페이크다큐 영화 중 손에 꼽을 정도로 재밌게 봤던 작품이야

소재도 신선할 뿐더러 사춘기 소년들의 심리를 그린 드라마도 탁월하고 전반적으로 ㅅㅌㅊ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작품이야

 

 

처음엔 자기들끼리 재밌게 갖고 놀던 초능력이 나중엔 그들을 파멸로 이끌게 되지 개인적으로 정말 추천하는 영화야

 

 

 

그레이브 인카운터 시리즈 (Grave Encounters 1,2 / 2011,2012, 둘다 예스잼) 

(아래 예고편 이미지가 혐이니 주의해)

 

그레이브 인카운터 라는 미스터리 TV프로그램 제작진이 유령이 출몰한다는 정신 병원에 들어가게 되고

결국 그 병원 안에서 정체 모를 존재들에게 ㅁㅈㅎ당하고 테잎만 남게 되었다... 는 뻔한 내용이야

하지만 단순한 내용에도 불구하고 뻔뻔하게 튀어나오는 공포효과와 연출덕에 굉장히 즐겁게 봤던 작품이었어

실제로 큰 호응을 얻어 많은 나라에서 개봉했고 (우리나라도 개봉했었어) 인기에 힘입어 작년엔 2편도 나왔는데 1편만은 못하더라

 

 

혐 이미지 미안하다 아무튼 예고편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페이크 다큐를 좋아한다면 충분히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야

 

 

 

V/H/S 1, 2 (2012, 2013, 1편-예스잼, 2편-허니잼) 

역시 아래 예고편 이미지가 약혐이니 주의

 

이번에 소개할 작품은 V/H/S 시리즈로 두 편 모두 단편들로 이루어진 옴니버스식 영환데 액자식 구성을 취하고 있어

옴니버스식 영화다보니 각 작품들마다 편차가 다소 있는데 편차를 감안하고 보더라도 충분히 ㅅㅌㅊ인 작품이야

근데 영화 자체가 매니아틱한 구석이 있다 보니 공포영화나 페이크다큐 장르의 팬이 아니면 별로일 수도 있을거야

개인적으로는 올해 나온 2편이 훨씬 더 재밌었고 2편 중에서도 3번째 에피소드는 정말 살면서 본 공포영화중에서도 역대급이었어

 

 

2편의 예고편인데 중간에 사이비종교 나오는 에피소드가 위에서 말한 3번째 에피소든데 이건 정말 역대급이야 한 번 보길 바래

 

 

 

노로이 (2005, 허니잼) / 파라노말 액티비티-도쿄 나이트 (2011, 노잼) / POV : 저주 받은 필름 (2012, 예스잼)

 

 

위 작품들은 모두 일본에서 만들어진 페이크다큐 영화들로 모두 정체모를 영혼에 의해 ㅁㅈㅎ당하는 내용을 그리고 있지

첫 번째 포스터인 노로이는 방송 기자가 정체모를 영혼을 추적하는 내용인데 상당히 소름끼치고 무서운 작품이었어

두 번째는 일본에서 판권을 사서 제작한 '파라노말 액티비티'의 외전인데 그닥 추천하고 싶진 않아 (막판에 원작의 케이티가 나오기도해ㅋㅋㅋ)

세 번째인 POV 저주받은 필름은 여고에 출연하는 유령을 찾아나서는 내용인데 가벼운 맘으로 본다면 나름 볼만한 작품이야

 

 

노로이의 예고편인데 일본 공포영화 특유의 그 기분나쁘고 음산한 분위기가 일품이지

 

 

 

목두기 비디오 (2003, 평타) /  폐가 (2010, 노잼) / 귀신소리 찾기 (2011, 노잼) 

 

 

 

 

위 세 작품은 다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페이크 다큐 영화야 (그 와중에 3번째 포스터 자세히 봐봐라.... ㄷㄷ하盧...)

목두기 비디오는 2003년에 제작된 중편 영화고 세상의 이런일이 같은 형식으로 만들어졌는데 나름 섬뜩해

폐가는 완성도가 폐가 수준이고 귀신소리찾기도 포스터는 ㄷㄷ한데 내용은 좀 실망스럽더라

우리나라 영화들 중에선 보라고 권할 만한 정도의 작품은 없는 것 같다.. 예고편도 패스...

 

 

 

몬스터 (Monster, 2008, 씹노잼) / 파라노말 엔티티 (Paranormal Entity, 2009, 씹노잼)

 

위 두 편은 내가 특별히 보지 말라고 언급하려고 넣은 영화야 지금 포스터만 다시 봐도 빡치네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한창 페이크다큐 영화에 빠져있을 당시 볼 영화가 도저히 없어서 찾아본 영환데 

각각 클로버필드와 파라노말 액티비티가 나왔을 때 DVD용으로 출시된 짝퉁 영화들이야 (어사일럼이라고 짝퉁전문 제작사가 있어...)

아무리 페이크다큐 장르에 대한 애정이 있어도 쉽게 보기 힘든 정도의 완성도를 지닌 작품이니 절대 보지마라 시발ㅋㅋㅋㅋㅋㅋ

 

 

 

더 리버 (The River, 2012, 아직못봄) / 시베리아 (Siberia, 2013, 아직못봄)

 

위 두 작품은 영화는 아니고 페이크다큐 형식으로 제작된 미국 드라마야

리버는 파라노말 액티비티 감독이 제작을 맡아 큰 화제가 됐지만 낮은 시청률을 기록해 시즌1으로 종영된 작품이야

시베리아는 리얼리티 쇼가 촬영되는 중 정체모를 존재들로부터 위협을 받는 내용으로 서바이버와 로스트를 섞어놓은 듯한 느낌이야 

얼마 전에 시작한 작품으로 현재 3화까지 나왔고 두 작품 모두 자막이 제작돼 있으니 보고 싶은 게이들은 보면 되겠다

 

 

 

아래서부터는 비교적 덜 알려진 페이크 다큐 영화들에 대해 간단히만 소개할게 

글 분량상 현재 한글 자막이 현재 나와 있는 작품들에 대해서만 소개하는 점 이해 앙망

 

 

더 포킵시 테잎스 (The Poughkeepsie Tapes, 2007, 씹노잼) / 

먼고 호수 (Lake Mungo, 2008, 평타) / 시체스 별장의 공포 (Atrocious, 2010, 평타)

 

 

더 포킵시 테잎스 -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의 살인 행적을 파세치는 영환데 화질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굉장히 보기 불편한 영화야 

먼고 호수 - 호수를 배경으로 어떤 가족의 실종사건을 파헤치는 내용인데 이건 전반적으로 너무 잠잠해서 좀 지루했어 

시체스 별장의 공포 - 외딴 별장에 들어가 벌어지는 공포물인데 다소 지루한게 단점이지만 결말은 확실히 파괴력이 있어

 

 

트롤 헌터 (Troll Hunter, 2011, 노잼) / 아파트먼트 143 (Emergo, 2011, 평타) / 더 터널 (The Tunnel, 2011, 평타)

 

 

트롤 헌터 - 전설의 동물인 트롤 탐사를 나서는 이야긴데 트롤이란 주제가 너무 허무맹랑한데다가 결정적으로 

아파트먼트 143 - 집에서 원인모를 유령이 출몰하는 이야기로 파라노말 액티비티와 약간 비슷하지만 그보단 훨씬 못한 영화야 

더 터널 - 최초로 영화사 측에서 영화를 토렌트로 배포해 큰 화제가 되었지만 영화 내용은 그냥 무난한 정도야 

 

 

아폴로 18 (Apollo 18, 2011, 노잼) / 더 베이 (The Bay, 2012, 예스잼) /

디아틀로프 (The Dyatlov Pass Incident, 2013, 예스잼)

 

 

아폴로 18 - 인류 최초로 달착륙에 성공했던 아폴로18호가 사실은 외계생물의 공격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주작 다큐멘터린데 개지루해 

더 베이 - 생선으로부터 감염되는 기생충이 나라 전역을 휩쓸어 쑥대밭이 되는 재난 영화인데 상당히 재밌게 봤어

디아틀로프 - 가장 최근에 나온 영화인데 실종된 디아틀로프 원정대 사건을 취재하러 나선 대학생들의 이야긴데 나름 볼만했어

 

 

이건 한글 버전 예고편이 훨씬 더 쫄깃하더라

 

 

 

이상으로 공포 영화 위주로 페이크 다큐 장르의 영화들에 대해 소개해봤어 재밌어 보이는 영화 있으면 한 번 보길 바래

더 많은 페이크다큐 영화를 알고 싶은 게이들은  http://www.imdb.com/list/IP4maIY74e0/ 여기로 들어가보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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