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하임 발헤임 소소한 정보/팁 모음

1. 모든 월드는 시드로 생성되고, 발헤임위키 등 뒤져보면 상인이 가깝다던가 모든보스가 같은섬에 있다던가 등등 좋은시드가 많다
   ＋자신의 맵 시드 내 모든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웹사이트: https://valheim-map.world/

      직접 탐험해서 찾는 재미를 원하면 이 웹사이트는 안 쓰는걸 추천.

2. 제단에서 스폰되자마자 그 자리에 돌과 나무가 한두개 떨어져 있다. 제단의 비석들 뒤쪽도 둘러보면 반드시 라즈베리와 버섯이 1-2개 있다

3. 항상 그런건 아니지만, 라즈베리가 있는곳 근처엔 멧돼지가 있는 편이다. 특히 버려진 목초지 마을 울타리 안의 라즈베리엔 거의 항상 멧돼지가 있다
   취소선 부분은 시드마다 변수가 너무 많아서 빼기로.

   대신, 목초지는 보통 숲처럼 나무 투성이 지형과 평원처럼 탁 트인 지형으로 나뉘어 있는데, 그 경계선에 시드 무관하게 라즈베리가 많이 보이더라

4. 젖은 상태도 아닌데 캠프파이어 옆에 앉았을때 resting이 안뜬다면, 근처에 몹이 최소한 한마리는 있다는 뜻
   + 몹이 근처에 있으면 화면 우측 아래에 전투관련 조작 툴팁이 뜸

5. 첫보스 에이크쉬르는 님 생각보다 많이 약하다. 님이 트롤 맞다이/화살카이팅이 가능하다면 에이크쉬르 두마리 동시에도 잡을 수 있다. 귀찮을 뿐이지

6. 뿔파괴기(stagbreaker)는 회색난쟁이(greydwarf) 다굴 상대에 최적화되어 있다. 다만 스탬소모가 많고 이속이 느려지니 조심. 무덤(burial chamber)에서도 해골 여러마리 상대할때 편하다

   + 꼭 양손둔기만의 이야기는 아닌데, 무기가 전체적으로 리밸런싱되었다는데 패치 이전과 체감은 비슷하더라.

7. 한손창은 생각보다 1:1~2 상대로 겁나 세다. 다만 공속이 빠른만큼 스탬소모도 많고 내구도 빨리닳는다.

8. 무기를 든 상태면 기본적으로 이속이 느려진다. 이때, 굳이 일일이 무기방패 한번씩 더 누르기보단 r을 누르면 한꺼번에 비무장 상태가 된다. 다시 누르면 한꺼번에 장비한다

9. /wave 등 상호작용 모션이 존재한다. 자세한건 검색

10. 구리광 하나의 적재량은 생각보다 정말 많다. 땅을 파다보면 진짜 끝없이 박혀있다. 솔플한다면 구리광 한두개면 님의 청동기는 끝난다. 어지간하면 청동 풀강할 일은 없으니...

11. 여왕잼이 초반에 좋긴한데 당근 순무 농사할때쯤엔 필요없다. 라즈베리는 후반에도 쓰이니 쌓아두자. 여왕잼 안쓴다 싶으면 블루베리는 굳이 더 안캐도 된다

12. 트롤동굴 입구 최대한 안쪽에 캠프파이어 설치하고 앉으면 쉘터 효과가 떠서 급한대로 rested 3 효과를 얻을 수 있다

13. 엘더가 불화살에 약하다곤 하는데 flint화살이나 불화살이나 체감 딜은 거기서 거기다. 청동방패가 있다면 그냥 근거리에서 밟기패턴 패링이 가능하다. 촉수같은거 날리는건 멀리 떨어졌을때만 쓴다. 그마저도 보스제단 기둥에 막힌다. 뿌리소환만 조심하자. 드워프 샤먼이 오면 그놈부터 조져라. 걔가 엘더 힐해준다

14. 엘더를 잡고나면 늪을 찾아야되는데, 늪던전 찾는게 이 게임 고비 중 하나다. 기껏 늪 찾아도 던전 없는경우가 많고, 있다해도 적어서 다른데 가야할 가능성이 크다. 가까운 데에 늪이 크고 던전이 많다면 님 시드는 잭팟이다.

    + 늪던전 찾는데 팁이라면 팁인데, 섬 끝자락에 띠처럼 얇고 길게 되어있는 늪지대가 심심치 않게 보일 텐데, 여기에 던전은 없다고 간주해도 된다.

       그런 지형에서 늪던전 있는걸 본 적이 없어 -_-

14-2. 늪 찾다가 평원 보인다고 기웃거리지 말자. 그 유명한 모기는 근처 바다에서도 날아다니고, 순풍 받은 님 배 속도도 따라온다. 평원이랑 맞닿은 근처 바이옴 끝자락에 있다고 안심하지 말자. ㅈ기는 그 근처도 날아올 수 있다. 만약 그런 상황이면 신컨으로 화살로 죽이던가 근처 몹을 희생양삼아 도망치자

14-3. 늪을 찾는 중에 평원이 보이기 시작한다면 수색범위를 바꿔보는걸 추천한다. 그 방향은 이제 늪보다 평원이 더 많을 가능성이 높다. 아닐수도 있지만 선택은 자유

14-4. 항해하다가 ㅈ기한테 당했다면 되찾으러 갈때 최소한 활과 화살은 챙겨가자. 님을 죽인 ㅈ기가 그 자리를 떠나 있기를 빌면 안된다. 님 비석을 지키고 있을 확률이 높다. ㅈ기 피통은 낮으니 낮은티어 활이라도 괜찮다

       + 늑대갑옷 이상 갖추고 있으면 모기 맞을만 하니까 너무 안쫄아도 됨. 물론 방심하면 비석임

15. 늪에 가기 전에 집에 발효통을 만드는걸 추천한다. 거기서 만드는 독저항주는 처음 늪지대에 발 디딜때 그 어떤 것보다 도움된다. 독에 맞은 뒤에 저항주 마셔도 이미 당한 독뎀엔 효과가 없다. 블롭을 상대해야 될 상황이면 그냥 미리 마시자

     + 이미 당한 독의 지속시간만 유지되고 틱뎀은 줄더라. 혹시 틀렸으면 정정해주셈.

     + 독저항주 띄우려면 냄비(couldron)에서 mead base 미리 만든 뒤에 발효통에 넣고 기다려야 함.

 

15-2. Abomination이라는 나무뿌리같은 신규 몹을 잡으면 Root라는 재료를 주는데, 마스크만 만들어도 독저항 효과가 생기니 애용하도록 하자. 풀셋 만들면 활렙 +15 보정 세트효과도 있어서 나중에 늑대갑옷 만들기 전까지 이걸로 가도 될듯.

16. 드라우그 내장(entrails)은 많으면 좋지만, 너무 많을 필요도 없다. 소세지는 가성비가 좋아서 생각보다 내장 많이 안쓴다. 차라리 엉겅퀴(Thistle)를 보이는 족족 모을것
    + 하스앤홈 이후로 내장 요구량이 늘어난거같은데 내 착각 아니지? 근데 그래도 딱히 부족함을 느낀 적은 없음.

16-2. 하스앤홈 이전엔 순무가 있으면 좋고 아님 말고였는데, 음식을 만들기 위한 냄비가 업그레이드 시스템이 생기면서 필수로 바뀌었다. 늪지대에서 순무를 찾아야 업글하는 향신료걸이(?) 같은걸 만들 수 있으니 순무 찾는거 우선순위를 높이자. 내가 순무를 겁나 늦게 찾아서 소세지를 오랫동안 못 만들어 먹음 -_-

17. 굳이 하고싶은 무기로 즐기겠다면 안 말리지만, 늪부터는 검이나 창보단 메이스가 좋다. 몹 공격 패링하고 둔기 휠클릭 강타 한방이면 애들 강냉이가 날아간다

18. 냉기저항주를 마시면 굳이 늪보스 안잡더라도 산에 올라갈 수 있다. 젖은 상태면 냉기저항주 마셔도 냉기 디버프 생기니 주의. 늑대가 아프긴 한데 딱히 못잡을것도 없다. 다만 늑대는 거의 항상 둘 이상 뭉쳐있으니 조심하자. 늑대 망토 하나쯤은 만들어두면 편하다. 밤의 산은 꽤 위험하니 낮에 가자

18-2. 냉기화살을 위해 드레이크 잡고 냉기석?(freeze gland) 모으고 흑요석(obsidian) 캐두는걸 추천. 기본적으로 늪은 항상 젖은 지역이라 그 재료들로 만드는 냉기화살이 효과가 좋다. 화살 딜 더럽게 안박히던 블롭도 두발 정도면 잡는다

19. 위에서 까먹고 안썼는데 우클+스페이스로 하는 구르기 회피 판정은 꽤 괜찮은 편이다. 다만 완전무적은 아니고 구르는 와중에도 직격타 맞을 수 있다

20. 간혹 초록색 발광체(guck)가 붙어있는 고대 나무가 있는데, 그건 곡괭이로 캘 수 있다. 현존 최종티어 활 재료니까 캐둘 수 있으면 캐두자

    +댓글 보니까 도끼로는 더 잘 캐진다더라. 제보 감사. 난 왜 몰랐지 -_-

21. 늪던전 상자에서 가끔 사슬이 나오는데, 여러모로 쓰이고 수급이 어려우니 모아두자. 밤에 늪에 간혹 나타나는 레이스가 반드시 하나는 떨구지만, 은근 찾기 힘들다

22. 본매스는 독저항주 필수이고, 얼음화살에 약하다곤 하는데 그냥 근거리에서 둔기로 패는게 더 빠르다. 다만 보스 소환 전에 근처 땅을 좀 넓게 다져 주자. 지형 특성상 안해두면 애로사항이 생긴다. 본매스가 토해내는 독은 독저항주 있어도 데미지가 꽤 들어오는 편인데, 힐링포션 먹고 패면 맞다이 가능은 하다. 잡몹 블롭은 나오는족족 처리해주자

 

22-2. 상인을 빨리 찾았다면, 본매스 더럽고 치사하게 잡는 방법이 하나 있는데, 근처에 던전 입구가 있을 때 쓸 수 있는 방법이다.

        준비물은 독포션, 체력/스태미나포션, 아이언슬렛지. (뿔파괴기는 딜이 부족할거라 내구가 먼저 닳을거야.)

        그냥 보스 소환하고 던전입구 지형 제일 높은곳 올라가서 슬렛지만 미친듯이 갈겨. 독뎀 말곤 보스 공격 안닿아.

22-3. 아이언슬렛지를 만들려면 1) 상인을 찾아야 하고(ymir's flesh 필요), 2) 드라우그 엘리트 트로피가 있어야 한다.

        하스앤홈 이전엔 엘리트가 트로피 더럽게 안 줬는데, 패치 후엔 드랍률 조정을 했는지 잘 주더라.

23. 본매스 처치시 나오는 위시본은 설산에서 은광 찾을때 쓴다. 은광이 아예 없는 설산도 있으니 주의 (보통 낮은 산은 은이 없는 편). 위시본은 목초지나 늪지대에서도 울리는데, 목초지에선 상인교환템 같은게 나오고 늪지대에선 던전 안에서 질리게 캐던 쓰레기더미가 나온다. 소소하게 철광 더 캘 순 있지만 물 때문에 파기도 힘들고 많이 안나오니 굳이 챙길필요는 없음

24. 밤의 설산에선 펜링이라고 웨어울프같은 놈이 나오는데, 잡아도 늑대 송곳니 말곤 주는거 없다. 골렘도 굳이 잡을 필요없다. 골렘이 크리스탈을 드랍하긴 하는데, 현재까진 사용처가 아예 없다. 운좋으면 골렘 트로피가 나오긴 하는데 장식용으로 이쁘긴 함

     + 더럽게 무겁기만 하고 쓸데없던 크리스탈의 무게가 줄고 용도도 생겼다!

        크리스탈 도끼를 만들거나, 아마 대부분이 하게 될 유리벽 제작이 가능하다.

25. 이때쯤 상인을 이미 찾았다면 프로스트너를 제작할 수 있다. 최종티어 둔기인 산미치광이랑 자주 비교당할 정도로 성능이 좋은데, 언데드 추뎀과 냉기 추뎀이 붙어있어 둘다 상성인 늪지대 몹한텐 양아치급 성능이다. 블롭이고 나발이고 원펀치 쓰리강냉이

26. 모더는 그냥 위로 뜨면 활질하고 내려오면 둔기로 패면 된다. 다만 프로스트너는 모더한테 안좋으니 차라리 철둔기를 쓰자. 모더 자체보단 자꾸 등장하는 늑대랑 골렘, 드레이크가 더 화딱지난다. 개인적인 감상으론 드래곤 주제에 제일 성의없는 보스같음

27. 모더를 잡고나면 대망의 현존 최종지역 평원이다. 여기까지 왔으면 최소한 늑대갑옷 풀셋인데, 슬슬 ㅈ기도 생각보다 안 아프다. 록스를 잡으면 음식이 레벨업하니 잡아두자. 늑대망토 풀강한거 아니면 록스망토나 늑대망토나 거기서 거기이니 취향에따라 장비하자

28. 풀링 생긴거보고 얕봤다가 당한 썰이 아주 많다. 딜이 센데다 집단으로 오면 신컨이 아닌이상 다굴당해 죽는다. 프로스트너로 한대씩 쳐주면 잠깐 얼타니까 추천

28-2. 풀링 1성은 그렇다쳐도 2성, 특히 투창은 최종장비 풀셋 풀강 가드100렙으로도 패링이 안된다. 2성투창병 이새끼가 야글루스보다 공포스러움
        + 하스앤홈 이후로 패링 시스템이 바뀌어서 이부분은 미확정. 누구 테스트해본 사람 있으면 제보 바람.

29. 풀링 부락 털다보면 솔플기준 생각보다 흑철은 모으는게 어렵지 않다. 운없으면 흑철파밍보다 보리 아마 찾는게 더힘들다

29-2. 풀링 버서커는 생긴거에 비해 호구다. 고함지르고 3타 갈기는것만 피하면 된다. 풀링 샤먼은 자기 주위 몹들한테 배리어 걸어제끼는데 아마 공격 2타 무시인거같음. 어지간한 겜이 다 그렇지만 마법쓰는 새끼는 제일 먼저 조지는게 국룰

30. 야글루스는 불저항 포션을 가지고 흑철풀셋이면 어려울 게 없다. 패턴도 단조롭고, 메테오 떨구는거만 조심하면 그냥 패면됨. 화살, 창보다는 검, 둔기가 좋다. 모더랑 마찬가지로 보스 자체보단 풀링 몰려오는게 더 거지같음. 모더 다음으로 성의없는 보스

--이하 서순 관계없고 두서없이 적는 정보들

+ 바다에서 간혹 미니맵에는 안뜨는, 따개비 있는 작은 땅(레비아탄)이 있는데 그걸 곡괭이로 캐면 키틴질을 입수 가능하다. 캐다보면 흔들리다가 바다로 가라앉으니 주의. 이걸로 작살 제작이 가능하고, 바다에서 만나는 서펜트를 지상으로 끌고와서 조질 수 있다.

+ 서펜트는 낮에는 보기 정말 힘들고, 밤에 + 폭풍우 치는 날에 잘 보인다 함.
끌고 올때 순풍 3단계로 가면 작살이 끊어지니 2단계로 적절히 거리조절하자.
지상으로 끌고오는 이유는 비늘을 얻기 위해서인데, 비늘로 만드는게 타워실드라서 굳이 필요없긴 하다. 고기만이 목적이라면 그냥 바다에서 잡아도 둥둥 뜨니까 바다에서 잡자

+ 기본적으로 발헤임의 모든 몹은 '소리'에 반응한다. 뛰기, 나무캐기, 채광, 건축 등등 어지간한 행동은 소리가 난다. 밤에 검은숲에서 구리광 좀 쳤다 하면 하교시간 피시방 잼민이처럼 드워프 몰려오는게 이거 때문. 소리의 범위는 불명이고 (모든 지역에서 듣는다는 설도 있다) 나무캐기나 채광같은게 제일 소리가 크다고 한다.

+ 몹이 띄우는 노란색 와이파이는 플레이어를 '경계' 중인 상태. 점점 이 상태로 플래이어에게 가까워지다가 '적대'로 바뀐다. 경계 상태에서 공격을 성공하면 '백스탭'이 발동해 보너스 딜이 들어간다.
빨간색 느낌표는 플레이어를 '적대' 하는 상태. 몹마다 이 인식범위가 다르다. 사슴을 제외하면 적대 상태일때 플레이어를 선공한다.

+ 경계 범위가 게임 전체에서 가장 넓은 몹은 leech

   패치 이후 얘는 인식범위가 크게 너프당한 것 같다. 예전엔 늪 근처만 배로 지나가도 모여들었는데 이젠 근처 땅 지나가도 반응이 느려


---이하 하스앤홈 이후 추가 정보

 

-음식-

 

* 사슴고기가 별도로 생겼던데, 굳이 수급하러 안 다녀도 언젠가 쌓여있더라. 사슴은 AI를 좀 패치했는지, 이전과 달리 빨리 도망가질 않아서 더 쉬운듯

 

* 늑대고기는 좀 모아둘 필요가 있다. 음식 시스템이 체력몰빵, 스탬몰빵, 그리고 밸런스형으로 나뉘어졌는데, 육포(jerky)류만 전부 밸런스형이고 나머지는 다 치우쳐져있다. 늑대고기가 현재 밸런스형에서 제일 많이 주는거라 범용성이 높은편인듯. wolf skewer도 평원 진입할때까진 주된 체력음식이기도 하고.

 

* 양파는 설산에서 돌건물 찾고 상자 뒤지면 나옴. 별로 구하기 어렵진 않은듯.

 

* 록스고기는 이제 그냥 돼지고기 굽던 나무작대기에선 안 구워진다. 철판때기(철 획득시 해금) 써야 구워짐.

  ...근데 록스고기 굽지말고 그냥 보리 구해서 록스파이나 만들어라. 그냥 구운 록스고기는 소세지보다 못하더라

* 블러드푸딩이 체력음식 아니고 스탬음식이더라. .....왜지

 

 

-신규 몹-

 

* 늪지대에 abomination이라는 나무뿌리같은 몹이 생겼는데, 덩치만 크지 별거 없다.

  무슨 공격이던 패링만 잘 하면 도끼로 찰지게 썰리니까 참고. 패링이 안되면 방패를 업글하자.

  이미 갤에 많이 퍼진 공략인 수르틀링 스포너에 지지면 잘 타죽음.

  앞서 말했지만, 갑옷이 꽤 쓸만하다. 청동갑 만드느니 그냥 트롤셋 입고 버텼다가 이걸로 갈아타자.

 

* 평원에 양아치가 하나 더 생겼다. Growth라는 놈인데, 평원의 신규 지형/기믹인 타르 구덩이에서 나오는 몹이다.

   생긴건 블롭인데 1)인식범위가 겁나 넓고 2)원거리로 3) 10초 슬로우+독뎀을 거는 4)다단히트 공격을 쓰는데 5)한대 한대가 아프다.

   옆으로 와리가리 치면 잘 피해져서 공략 난이도는 낮지만, 위에 쓴 요소를 다 갖고있는 미친 놈이라 풀링보다 더 양아치다.

   타르 다 캐고 빈 구덩이여도 그놈들은 리젠되니까 이미 다 캤다고 방심하지 말자.
  풀링 부락 옆에 타르구덩이가 있으면 부락 풀링들이 다같이 그놈 레이드뛰러 가는거 구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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